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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05-04 11:54
 조회 : 6,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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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좋아지는 음악 그 종류와 이유>
모찰트의 소나타를 들으면 기억력이 좋아진다.
학생은 공부를 잘하고 나이 들어 가도 머리가 좋아진다.
이를 Mozart 효과라 한다.
이러한 효과는
음악의 본질적 법칙을 만들어 냈다는 바흐(Bach) 음악이나
논리 정연한 법칙을 완숙하게 표현한
모찰트 음악에서 극치를 이룬다.
고전 음악이
다 그러한 것은 아니다
비 논리성을 추가하기 시작한 낭만파 이후 음악에서는
머리 좋아지는 음악을 찾기가 힘들어진다.
해서 철학, 물리학, 화학과 생리학 등에서
천재들이 넘실거렸든 천재의 세기가 사라졌는지도 모른다.
현대 음악, 신파 음악은 오히려 뇌에 파괴적일 수도 있다.
<좋은 음악은 뇌의 보약>
헤르만 헷세는 “유리 알 구슬” 에서
공자의 음악 사상을 설명했다.
“좋은 음악이 있을 때 국가는 흥한다.
나쁜 음악이 있을 때 나라는 망한다.”
<뇌신경을 혁신하는 Mozart sonata >
모찰트 소나타는 음과 리듬의 헌법적 논리로 가득하다.
기억과 학습을 지배하는 뇌신경끼리의 연결 접속 과정은
음과 리듬에 맞춘 질서 정연한 논리적 동작 과정이다.
때문에 모찰트 소나타를 들으면
기억과 학습을 지배하는 히포캄푸스(해마)의 뇌신경이
풀러스 (+) 방향으로 발동하기 시작한다.
기억력을 발동시키는 신경 연쇄반응에
핵심적 역활을하는 신경 성장인자 BDNF 가 증가한다
쥐에게 모찰트 소타나 듣게한 후 뇌를 분석해 본 결과
기억과 학습을 주관하는 뇌의 부분에서
신경 성장인자 BDNF가 현저하게 증가해 있었다.
히포 캄프스(해마)의 신경절 연접 부위의 성장 인자인
Synapsis-1 이 증가해 있었다.
기억 새포사이사이를 연결시키는 Synapsin-1이증가한다
이러한 쥐의 현상은 인간에게도 적응되는 생리인 것이다.
<알츠하이머와 간질>
이미 임상계는 모찰트 음악으로
알츠하이머 환자의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간질(Epilepsy) 환자에게 발작 빈도를 감소시켜 주고 있다.
Mozart's Sonata(for Two Pianos in D Major)를
10분간 듣게 한 학생은 신파 음악을 듣게 한 학생보다
10분 후 실시한 시각 청각 촉각에 의한 기억력 증가 능력이
훨씬 우수하다.
입학 전 아동에게 피아노를 6개월간만 듣게 하면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 공부를 더 잘한다.
피아노를 공부하는 2학년 초등학생은
4학년의 지능을 나타낸다.
Motor cortex (운동 피질) s
소뇌 (Cerebellum)
좌뇌와 우뇌의 연결이 잘되면 머리가 좋다
음악은 운동과 조화를 지배하는 운동 피질과 소뇌가 발달하고
좌뇌와 우뇌를 연결하는 뇌량이 발달한다.
Mozart 효과는 1993년에 위스콘신 대학의
Rauscher 박사가 발표(Nature vol 365, p. 611)한 이후
알려진 이론이며 바로 이 학자에 의해
지난 4월말 샌프란시스코 학회에서 분자론적으로
입증된 것이다.
[근거]
the Cognitive Neuroscience Symposium in San Francisco
April 2004; Rauscher and Hong Hua Li, a geneticist at
Stanford University in California,;New Scientis
Molecular basis for Mozart effect revealed 23 April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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