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러나오는 겸손의 모습  



겸손[謙遜]하다 

남을 높이고 자기를 낮추는 태도를 말하며 겸손한 몸가짐을 

가지고 있다고 말 합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은 우리나라 속담에서 겸손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말입니다 



겸손이란 독일말로 Demut 즉 '힘'이란 의미입니다 

불손한 사람은 선심을 쓰고도 욕을 먹지만 겸손한 사람은 돈이 

없어도 무엇이든지 구할수 있기에 힘으로도 쓰이는 것입니다 

겸손한 사람은 주변에서 도와주기에 그 자체가 재산이 됩니다 



영국 속담에 보면

겸손도 지나치면 교만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겉의 모습은 지나칠 정도로 겸손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겸손하다는 평판을 많이 듣습니다 



겸손도(humility) 도가 지나치면 분명 교만이 될 수 있습니다 

지나친 환대는 상술에 많이 이용이 되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고객을 감동시키고 있으며 그것은 마케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고급화, 특별함등을 내세워 지나치게 겸손하게 하여 자기 상품을 

더 많이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나친 겸손은 분명교만이 될 것입니다 

겸손을 이용하여 자기의 평판을 얼마든지 좋게 할 수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겸손의 힘을 사용하는 사람이 분명 존재합니다  



겸손은 벼가 익으면 자연히 고개를 숙이듯이 자연스러울때 

진정한 겸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인위적 연습이 

아닌 마음에서 저절로 우러나오는 겸손의 모습일 것입니다  



마음을 알 수 없기에 겉의 모습을 보고 겸손을 판단할 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 인생의 한계입니다 



시편10 : 17절

"여호와여 주는 겸손한 자의 

소원을 들으셨으니 저희 마음을 예비하시며 귀를 기울여 들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