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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1-01 18:22
 조회 : 4,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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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지휘자님을 비롯한 단원 여러분의 노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매번 관심을 갖고 공연을 관람하고 있습니다.
매번 개인 적으로 느끼는 것을 몇자 글로서 적어 보려고 합니다.
저가 아는 상식으로는 공연전에 리러설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아리랑팝은 항상 주공연이 시작 되면 악기 투닝을 하더군요. 관객 입장에서 보기 좋지 않더군요. 연습할때 악기 튜닝하고 주공연에 임해야 하지 않을까요. 잘은 모르지만 보기에는 그런네요.
그리고 다른것 하나 말씀 드리면 주최를 누가 하든 그주체는 지휘자 이하 단원 들이라 생각 합니다. 주최를 했다고 해서 너무 주최측이 관여 하는것 보다 공연장에서는 악단 공연이 돗보일 수 있게 주최측 배려도 당부 드립니다. 물론 주최 하면서 많은 도음이 있었을 줄 알지만 거대한 환연합이 공연 한번 주최 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양질의 공연 부탁 드리면서 단원여러분도 많은 노력으로 멋진 음악 부탁 드립니다.
새해에도 아리랑팝이 세계로 나아갈수 있는 그런 오케스트라가 되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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